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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방승양 명예교수, 학과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 누적 1억 원
- 등록일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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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방승양 명예교수, 학과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 누적 1억 원
컴퓨터공학과 방승양 명예교수가 5월 19일(화), 컴퓨터공학과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방승양 명예교수는 현재까지 총 1억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컴퓨터공학과에 기부하며, 후학 양성과 학과 발전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 지원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방승양 명예교수는 1986년 8월 POSTECH에 부임하여 전자계산학과 초대 주임교수로 봉사하며 교수 초빙, 교육과정 구축, 연구실험실 조성 등 학과 조직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2007년 8월 정년퇴임까지 학생 교육과 Neurocomputing, Character Recognition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며 대학 발전에 헌신하였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명예교수에 추대되었다.
특히, 방승양 명예교수는 학생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인간적인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 철학으로 많은 제자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방승양 명예교수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작은 규모라는 우리 대학의 특색을 살린 지도교수제도는 친밀한 관계 형성 이상의 많은 장점이 있다”고 밝히며, 실제로 재직 당시에는 학생들과 주 1회 정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인간적인 교류는 물론 새로운 정보와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올해로 84세를 맞은 방승양 명예교수는 건강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후학 양성과 학과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학 컴퓨터공학과 졸업생과 후학들 사이에서도 나눔과 기부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승양 명예교수는 지난 2018년 12월에도 컴퓨터공학 분야를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여 ‘방승양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해당 기금은 현재 ‘방승양 Graduate Fellowship’ 장학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학생은 학과 대학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있으며, 2019학년도 2학기부터 현재까지 총 1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