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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그래픽스연구실 김진녕·정훈규 학생, 이공계 박사 연구지원사업 선정
- 등록일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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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그래픽스연구실 김진녕·정훈규 학생, 이공계 박사 연구지원사업 선정
김진녕 학생, 박사우수장학금·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동시 선정…정훈규 학생도 연구장려금 선정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그래픽스연구실(지도교수 백승환) 소속 대학원생 김진녕 학생(통합 ’24)과 정훈규 학생(통합 ’24)이 이공계 박사과정 연구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진녕 학생은 2026년 신설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장학재단의 「박사우수장학금(이공계)」에 선정됐다. 해당 장학금은 우수 이공계 박사과정생을 지원해 고급 연구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선발된 학생에게 학기당 375만 원을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
김진녕 학생은 이와 함께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2년간 최대 5,000만 원 규모의 개인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정훈규 학생 역시 같은 연구장려금 사업에 선정돼 2026년 9월부터 1년간 2,500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두 학생은 컴퓨터그래픽스·컴퓨터비전·계산 이미징을 기반으로 인버스 렌더링과 3차원 복원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다양한 광학 정보를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물체의 형상과 재질을 정밀하게 인식·복원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정훈규 학생은 KCGS 2026 석사연구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녕 학생은 “두 기관으로부터 동시에 연구 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백승환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카메라와 로봇이 실제 세계의 빛과 재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이어가 국내 계산 이미징과 로봇 인식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훈규 학생은 “빛의 도착 시간과 편광 상태를 함께 활용해 기존 RGB 영상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형상과 재질의 물리적 단서를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시간·편광 이미징과 물리 기반 신경장 표현을 결합해 현실 세계의 빛과 물체의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이해하고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로보틱스와 AR·VR, 산업 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 성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컴퓨터공학과 백승환 교수가 이끄는 컴퓨터그래픽스연구실(Computational Imaging Group)은 컴퓨터 비전·컴퓨터 그래픽스·광학 이미징을 기반으로 카메라·디스플레이·로봇·나노광학을 아우르는 차세대 시각 컴퓨팅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CVPR, ICCV, ECCV, SIGGRAPH 등 주요 국제학술대회와 Nature Photonics, Nature Communications 등 국제 저널에 꾸준히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SPAD 센서와 레이저, 정밀 광학 장비 등 시간·편광 이미징 연구를 위한 실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연구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