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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문 교수] Effects of Frequency and Magnitude on Steering Wheel Vibration Discomfort: A Hierarchical Modeling Approach to Individual Sensitivity
- 등록일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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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최승문
[연구의 필요성]
차량 운전대를 잡았을 때 전해지는 미세한 진동은 운전 피로와 승차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차량 설계 기준은 평균적인 사람의 느낌에만 맞춰져 있어, 사람마다 진동을 불쾌하게 느끼는 민감도 차이를 설명하지 못했다. 다양한 운전자가 모두 만족하는 승차감을 설계하려면 개인별 진동 불쾌감을 정확히 예측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포스텍이 가진 고유의 기술]
실제 자동차 운전대와 정밀 진동 발생기를 결합한 모의 주행 환경을 구축하고, 사람이 진동을 감지하고 세기를 느끼며 불쾌감을 판정하는 전 과정을 단계별 실험으로 정밀 측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보편적인 평균 반응과 개인별로 주파수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민감도를 수학적으로 분리해 결합한 계층형 불쾌감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의 의미]
기존에는 사람마다 진동을 다르게 느끼는 편차를 단순한 오차나 잡음으로 여겼으나, 본 연구는 개인의 민감도가 진동 주파수에 따라 체계적으로 달라진다는 점을 밝혔다. 그 결과, 평균값 기반의 기존 방식에 비해 개인별 불쾌감 예측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이는 모든 운전자에게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던 관행을 넘어, 진동에 민감한 운전자 비율까지 고려해 차량 진동 기준을 정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설계의 토대가 된다.
[연구결과의 진행 상태 및 향후 계획]
- 현재 연구팀은 차량 정차 상황에서 발생하는 16~400Hz 대역의 진동을 분석해 불쾌감 예측 모델의 검증을 마쳤다. 앞으로는 실험 대상을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로 확대하고, 노면 소음이나 실제 주행 상황의 복합적인 환경에서도 모델이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확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과와 관련된 실적]
본 연구는 촉각 및 햅틱스 분야의 국제 권위 학회인 '2026 IEEE Haptics Symposium(HAPTICS)'에 논문으로 채택되어 발표되었다. 또한 현대자동차 NVH기술팀과의 산학 공동 연구 과제를 통해 차량 주행감 개선을 목표로 창출된 대표적인 산학 협력 성과이다.
[성과와 관련된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