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인터넷 서비스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주며 빠르게 진화해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인터넷을 통한 단순한 정보 교환에서 현재는 모든 것들이 조그마한 스마트폰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
미래의 서비스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면 미래 네트워크는 어떻게 진화해야 되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2030년 아니면 이것보다 더 빠른 시기에 XR, Hologram, Haptic Type communication 같은 서비스들이  현실이 되며, 이러한 서비스는 아주 동적(Dynamic)이고, 빠르게(Fast) 우리의 손이나 눈을 통해서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하드웨어 중심의 매우 정적인(Static) 현재 네트워크는 미래 서비스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모습으로 진화 해야하고  KT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소개하려고 한다.

[Biography]

김우태상무는 현재 KT 인프라DX연구소 Operation Transformation TF리더를 맡고 있다.
2002년 KT에 조인하여 네트워크 인증/제어, IP주소관리시스템 등 유무선접속제어플랫폼 관련 R&D를 수행하였으며, 그의 최근 R&D 영역은 자동화, 지능화 기술을 이용하여 SDN, Network AI 솔루션 R&D를 리딩하고 있다.
2018년 AI Operation 1.0 개발 및 상용화 이후, 현재는 네트워크 안정성과 생존성 강화를 위한 AI Operation 2.0 R&D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