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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경고생이 장학생·포항공대 박사로…20여년째 청소년 꿈 찾아주기 헌신 (허남원 동문)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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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설레는 꿈을 발견하면 누구나 행복하며 마침내는 그 꿈을 이루게 된다’고 계명문화대 허남원 교수(컴퓨터학부)는 주장해 왔다.
그렇게 10여년간 청소년 진로안내를 계속하던 허 교수가 드디어 ‘2019년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개인으로는 교육부 역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렇게 10여년간 청소년 진로안내를 계속하던 허 교수가 드디어 ‘2019년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개인으로는 교육부 역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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