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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도전장 낸 플랫, “렌터카 배달시대…페라리·벤틀리도 집까지 가져다주죠” (정동훈 동문)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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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플랫 대표는 벤처 1세대로 분류된다.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1기로 소프트웨어(SW)업계에서 손꼽히는 ‘빠꼼이’다. 창업 경력만 세 번인 연쇄창업가이기도 하다. 기업용 인트라넷을 개발하는 회사를 세워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북미와 유럽 시장을 겨냥한 방송 SW 업체도 차렸다. 두 번째 회사였던 알티캐스트는 상장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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