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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과학유튜버 3人 “과학, 음악처럼 즐겨” (정용준 학생)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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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성시대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TV보다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튜브는 개인이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는 시대를 열었다. 국적 나이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 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뷰티·하울·브이로그·음악 등 업로드 콘텐츠도 다양하다.
과학을 소재로 한 콘텐츠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어려운 지식을 대중에게 좀 더 쉽게 전달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이 유튜브를 발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유튜버가 ‘돈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반인, 연예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이 이 시장에 뛰어들지만, 몇 년 전만 해도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한 과학을 소재로 유튜브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무모한 도전이었다.
불모지도 같았던 과학콘텐츠를 대중들이 사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활약한 사람들을 만나봤다. 과학 대중화 하나만 바라보고 새로운 도전을 자처한 20~30대의 젊은 과학크리에이터▲1분과학 ▲과학쿠키▲공돌이용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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