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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하 뷰노(VUNO) 대표 “AI 의료기기, 메디컬에서 헬스케어로 범위 넓히면 고령사회도 OK!” (이예하 동문)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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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아픈 곳을 발견하고 진단하는 시대.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AI 기반 의료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뷰노(VUNO)’의 이예하 대표는 “AI를 활용하는 의사의 진단이 그렇지 않은 의사보다 정확도가 높다”고 말한다. 뷰노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현준 최고전략책임자, 정규환 최고기술책임자 등 삼성전자종합기술원 출신 세 명의 연구원이 2014년에 설립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1호 AI 의료기기 ‘본에이지’. 환자들의 왼쪽 손 엑스레이 영상을 AI가 분석해 뼈의 나이를 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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