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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하 동문(뷰노 대표), 가정용 AI 의료기기 도전장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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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하 동문(뷰노 대표), 가정용 AI 의료기기 도전장

이예하 동문(학부 96·통합 06)이 대표로 있는 뷰노는 가정용 AI 의료기기 시장에 뛰어든다. 최초로 의료에 딥러닝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 AI시장을 개척하며 성장해왔으며, 만성질환 조기 진단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뷰노는 기업 간 거래(B2B) 소프트웨어 개발 뿐아니라, 사람들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심혈관 질환, 만성 신장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 진달 해줄 수 있는 가정용 AI 의료기기인 하티브프로 출시를 내년 초로 잡고 있으며, 얼마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

이 대표는 뷰노가 나아갈 방향을 ‘선택과 집중’, ‘돈 버는 AI’,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세가지로 제시하며, “올 들어 지금까지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등을 통한 영업성과는 34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며 “딥카스, 딥브레인 등의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세배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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