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능가하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 최근 언론 기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제목이다. 정말 의사보다 실력이 좋은 인공지능이 개발된 것이라면 왜 당장 모든 병원이 인공지능으로 진료하지 않을까.
A라는 병원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병변을 찾는 인공지능을 개발한다고 해보자. 1만 장의 엑스레이 사진이 있다면 80%의 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기 위해서, 나머지는 그렇게 만들어진 인공지능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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