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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통한 금융 인프라 혁신 [이홍규 동문]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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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비트코인이 생긴 이래 비트코인은 ‘성장형 금’이라는 타이틀로 그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해왔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라는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암호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 ICO), 탈중앙금융(Decentralized Finance, DeFi),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라는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다.
지난 4년간 블록체인 업계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진입장벽 중 하나인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라인은 ‘Designed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