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소식]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PD, ‘블루 아카이브’ 애니 본고장 일본에서 게임 매출 1위 달성

김용하 동문(학사 94, 석사 98)은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총괄PD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인 ‘블루 아카이브’로 일본에서 15일 동안 매출 1위에 올랐다.

2022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 ‘구글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수상작 어워즈’에서 ‘인기게임상’과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출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용하 동문은 지난해 10월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2차 창작 활동을 하며 애정을 보여주는 이용자 덕분에 ‘눈덩이 효과’가 나타났고 이것이 꺾이지 않는 원동력이 됐다”라며 “’블루 아카이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동료들이 시나리오·아트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출처: 서울경제(김성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