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데이블 “해외에서 인정한 맞춤 뉴스 추천 플랫폼”[이채현 동문]

2021-01-22
2,445

“올해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터키 태국 6개국에 한국형 뉴스 추천 플랫폼을 들고 진출하려고 합니다.”

미디어와 광고주, 독자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데이블(대표 이채현·사진)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미디어 테크 스타트업이다. 창업한 지 6년이 안 됐지만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미 진출했다. 국내 주요 매체는 물론 대만의 ET투데이 LTN 나우뉴스, 인도네시아의 리푸탄식스 템포 수아라, 베트남의 탄니엔 사오스타 봉다 등 약 2500개 미디어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채현 데이블 대표는 “작년 매출액이 300억원에 육박했는데 해외 비중이 30%에 달한다”면서 “올해까지 13개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