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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블 “해외에서 인정한 맞춤 뉴스 추천 플랫폼”[이채현 동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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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터키 태국 6개국에 한국형 뉴스 추천 플랫폼을 들고 진출하려고 합니다.”
미디어와 광고주, 독자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데이블(대표 이채현·사진)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미디어 테크 스타트업이다. 창업한 지 6년이 안 됐지만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미 진출했다. 국내 주요 매체는 물론 대만의 ET투데이 LTN 나우뉴스, 인도네시아의 리푸탄식스 템포 수아라, 베트남의 탄니엔 사오스타 봉다 등 약 2500개 미디어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채현 데이블 대표는 “작년 매출액이 300억원에 육박했는데 해외 비중이 30%에 달한다”면서 “올해까지 13개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