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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괴짜” 계명문화대 허남원 교수, 교육기부 분야 “명예의 전당”으로 헌정 (허남원 동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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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天職)은 하늘이 내려준 것이다. 천직은 소명 의식으로 하는 일이다. 소명 의식은 명령, 신의 명령이라는 부름을 받아 일을 수행하는 태도를 말한다. 그러나 천직을 찾은 사람들은 1~2%에 불과하다. 이렇듯 우리는 천직에 오인하고 있다. 천직은 자기 자신을 즐겁게 활용해 살아가는 방식이다. 천직은 자기의 일에 즐겁게 성과를 내는 것과 인생의 충실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을 양립시키며 살아가는 방식 내지 일하는 방식을 말한다.”-[4.0시대의 천직, 나만의 心쿵 Job. 中]
대구의 괴짜로 불리는 계명문화대학교 컴퓨터학부 허남원 교수에게 ‘천직’은 ‘마음 설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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