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동문(베이글코드 대표), 일하기 좋은 게임회사 1위 선정

김준영 동문(학부 04)이 공동대표로 있는 베이글코드가 기업정보 플랫폼인 잡플래닛에 따르면 최근 1년(2022.7~2023.6)간
전·현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가장 일하기 좋은 게임사 1위로 선정됐다.
(*2위: 넥슨게임즈, 3위: 넥슨코리아, 4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5위: 아름게임즈_기사 참조)

해당 설문은 총만족도, 급여·복지, 승진 가능성, 워라밸(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산출된 종합 점수(10점 만점)를 합산한 것이며, 대형 게임사가 아닌 스타트업 기업이 선정된 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이글코드는 2012년 설립 이후 K-스타트업으로, 소셜카지노 게임 ‘클럽베가스’, ‘캐시빌리어네어’로 전세계 2,0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한 모바일게임 회사로, 지난해 전체 매출 932억원을 달성하고,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 해외 지사를 공격적으로 설립하면서 주요 흥행작 외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한편, 베이글코드는 우리 학과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래밍경진대회(PPC)에도 매년 후원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호 포브스 ‘TREND LEADING COMPANIES’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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