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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재·권찬우·김치헌·김태연·이원기 학부생, 세계 최고 해킹대회 ‘DEFCON CTF 32’ 본선 진출 쾌거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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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재·권찬우·김치헌·김태연·이원기 학부생, 세계 최고 해킹대회 ‘DEFCON CTF 32’ 본선 진출 쾌거
컴퓨터공학과 곽성재(18학번)·권찬우(21학번)·김치헌(19학번)·김태연(22학번)·이원기(20학번) 학생이 소속된 연합팀 ‘Cold Fusion’이 5월 4일 오전 9시부터 5월 6일 오전 9시까지 총 48시간 동안 진행된 세계최고 해킹대회 ‘DEFCON CTF 32’ 예선에서 전체 6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Cold Fusion’은 포스텍과 고려대, 하임시큐리티(기업) 등 한국인 해커 5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으로, 본선에서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고 알려졌다.
해당 학생들이 속한 학내 PLUS 해킹 동아리는 DEFCON 이외에도, 작년에 열린 세계 3대 CTF 중 하나인 HITCON에 진출해 4위를, 국내에서 가장 큰 CTF 중 하나인 CODEGATE에서 대학부 3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DEFCON CTF 32 본선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의 사하라 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