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철학에서 공학자 철학으로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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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Title) :  기술철학에서 공학자 철학으로

▣ 연사(Speaker) : 손화철 교수(한동대학교)

▣ 초청(Host) : 조민수 교수

▣ 일시(Date &Time) : 2022.4.27(수), 4:00 pm ~

▣ 언어(Language) : 한국어

▣ Zoom URL : https://postech-ac-kr.zoom.us/j/97754060329?pwd=TUlkdjlqVGV6U1BiZzl4aEZVL2Y3Zz09

본 발표에서는 기술철학, 공학윤리와 구별되는 공학(자)철학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공학(자)철학은 공학과 공학자 중심의 철학적 논의로 기술에 대해 외부로부터가 아닌 내부로부터 접근법을 모색한다. 또 공학의 정의, 공학의 존재론과 인식론의 물음을 포함하며, 궁극적으로는 바람직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로 제시된다.

한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벨기에 루벤대학교에서 기술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근의 관심사는 포스트휴먼와 인공지능의 철학이다. 『미래와 만날 준비』(책숲, 2021), 『호모 파베르의 미래』(아카넷 2020), 『불평할 의무』(2016, 역서)를 비롯한 몇몇 저서, 공저, 역서가 있다.  https://sites.google.com/view/whachu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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