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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빅데이터 기술 활용한 맞춤형 자산관리 힘실어 (정중락 동문)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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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빅데이터 기술을 자산관리(WM)부문에서 활용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데이터산업 활성화, 퇴직연금시장 변화 등으로 자산관리부문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혁신본부 새로 만드는 조직개편을 하면서 디지털혁신본부장으로 정중락 상무를 선임했다.

정 상무는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정보통신학 석사학위를 땄다. 2016년부터 딜로이트 컨설팅에서 일하며 프로세스 혁신,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등의 프로젝트를 맡은 경험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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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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