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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욱신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2026년 신입회원 선정… 전국 84인에 포함
- 등록일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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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욱신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2026년 신입회원 선정… 전국 84인에 포함

한욱신 교수는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를 지닌 한국공학한림원 2026년도 신입 일반회원 84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학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회원을 선발한다. 회원 선정은 약 10개월에 걸친 엄격한 단계별 심사를 통해 이뤄지며, 학문적 업적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기술 개발 성과, 특허, 인력 양성,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전체 정회원의 서면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욱신 교수는 데이터베이스 및 빅데이터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세계 최상위 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해당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해왔다. 특히 ‘병렬질의 최적화’ 연구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방식에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성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SIGMOD 전·현직 의장, ACM TODS 편집장 등을 역임하며, 이론 연구를 넘어 실용적인 시스템 개발과 산업계 기여, 국제적 학술 리더십까지 아우르는 연구자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 윤의준 회장은 “2025년은 한국공학한림원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해로, 회원 선정을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진행했다”며, “대한민국 공학계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리더들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한욱신 교수는 포스텍 부임 이후 약 15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했으며, 2025년 포스텍이 국내 대학 최초로 도입한 ‘POSTECH 정년연장 석학교수’로 임명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