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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김성곤 대학원생, ‘2025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Winner 선정
- 등록일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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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김성곤 대학원생, ‘2025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 Winner 선정

컴퓨터공학과 김성곤 대학원생(통합과정 ’23, 지도교수 박은혁)이 지난 11월 27일 서울 퀄컴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2025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 코리아(Qualcomm Innovation Fellowship Korea, QIFK)’에서 Winner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QIFK는 퀄컴(Qualcomm)이 주관하는 글로벌 연구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보인 대학원생을 선발한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혁신성·창의성, 연구 이해도, 실험 결과, 추가 연구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30편의 연구가 Finalist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포스터 세션 심사를 거쳐 최종 15편의 우수 연구가 Winner로 선정됐다.
김성곤 대학원생은 ‘HOT: Hadamard-based Optimized Training’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딥러닝 모델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메모리 사용량과 연산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최적화 기법을 제시한다. 하다마드 변환(Hadamard Transformation) 기반의 양자화 및 저랭크 근사 기법을 학습 중 역전파 경로의 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대규모 비전 모델 학습에서 최대 75%의 메모리 절감과 2.6배의 GPU 연산 가속을 정확도 손실 없이 달성했다.
본 연구는 딥러닝 모델 학습 효율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컴퓨터 비전 분야 최우수 국제 학술대회인 ‘IEEE/CVF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CVPR) 2025’에 채택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컴퓨터공학과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글로벌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