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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교수 연합팀, 미국 정부 주최 ‘DARPA AI 사이버 챌린지’ 우승 쾌거…상금 55억 원
- 등록일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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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교수 연합팀, 미국 정부 주최 ‘DARPA AI 사이버 챌린지’ 우승 쾌거…상금 55억 원

컴퓨터공학과 박상돈 교수와 권민재(컴퓨터공학과 석사 ’24)·이민재(AI대학원 통합 ’24) 대학원생이 참여한 ‘팀 애틀랜타(Team Atlanta)’가 8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킹 컨퍼런스 ‘DEF CON 33’에서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주관 ‘DARPA AI Cyber Challenge(AIxCC)’ 최종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AIxCC는 DARPA와 미국 보건첨단연구계획국(ARPA-H)이 공동 주관하는 2년간의 글로벌 경연으로,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추론 시스템(CRS)을 활용해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자동 탐지·수정하는 능력을 겨룬다. 최종 우승팀에는 미화 400만 달러(약 55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결승에는 2024년 준결승에서 전 세계 42개 팀이 경쟁해 7개 팀이 진출했으며, 팀 애틀랜타는 총점 392.76점을 기록해 2위와 170점 이상의 큰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팀 애틀랜타는 포스텍을 비롯해 삼성전자, 조지아공대, 카이스트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 소속 연구진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박 교수와 포스텍 학생들은 대회에서 취약점 탐지 및 수정이 가능한 최초의 실용적 에이전틱 AI 개발에 AI 전문가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박상돈 교수는 “환상적인 팀과 함께 취약점 탐지 및 수정을 하는 최초의 실용적 에이전틱 AI 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이런 팀을 만들고 이끌어 준 김태수 교수(조지아공대, 삼성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패치 및 코드 생성 문제 해결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