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김희곤 학생(통합, DPNM 연구실) ‘APNOMS 2023’ Best Paper Award 수상
김희곤 학생(통합, DPNM 연구실) ‘APNOMS 2023’ Best Paper Award 수상 DPNM 연구실의 김희곤 학생(통합 18, 지도교수 홍원기)은 9월 6일에서 8일 3일간 세종 정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sia-Pacific Network Operations and Management Symposium 2023 (APNOMS 2023)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Network Traffic Prediction and Auto-Scaling of SFC Using Temporal Fusion Transformer”으로서 기계 학습 모델인 Temporal Fusion Transformer을 이용하여 트래픽을 예측하고 서비스를 동적으로 스케일링하는 방법을 설계 및 구현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APNOMS는 1997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네트워크 운용관리 관련 국제학술대회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2023.09.11 2032 -
김종 교수, ‘AWC 2023 부산’ 참석…“공공기관, 보안·서비스 강화 위해 AI프로그램 도입해야”
김종 교수, ‘AWC 2023 부산’ 참석…“공공기관, 보안·서비스 강화 위해 AI프로그램 도입해야” 김종 교수가 9월 7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상에서 열린 ‘AWC(AI world congress) 2023 in 부산’ 강연자로 참석해 “AI의 심층 지능망 기능을 이용해 공공기관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심층 지능망은 정보를 학습한 AI가 특정 문제에 대해 스스로 결과를 도출해내는 기능을 말한다. 현재 AI의 심층 지능망 기능은 영상인식, 자동 대화 인식, 영상 미술화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김종 교수는 “악성 소프트웨어나 랜섬웨어에 대한 정보를 학습시키면 AI가 스스로 정보통신망에서 비정상 행위를 탐지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를 활용해 공공기관이나 금융 서비스 기관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AI의 심층 지능망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김종 교수는 “AI에 오류가 들어간 훈련 정보를 일부러 제공한 뒤 스스로 학습 방법을 찾게끔 하고 있다”며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가 시스템에 접근하게 하는 백도어 공격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도록 하는 방식도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2023.09.08 2156 -
컴퓨터공학과 개강파티(23-2) 개최 … 최다 인원 참석
컴퓨터공학과 개강파티(23-2) 개최 … 최다 인원 참석 ‘컴퓨터공학과 개강파티(feat.뿅뿅컴공오락실)’가 2학기 개강 첫날인 9월 4일(월) 오후 6시에 포스코국제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역대 개강파티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학과 교수 · 학부생 등 180여명이 참석해 함께 알아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채연 학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이승용 주임교수의 환영 인사와 GLP 시상식으로 1부를 열었다. 이후 뷔페 만찬을 즐기며 교수님과 정담도 나누고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2부 ‘뿅뿅 컴공오락실’에서는 개인전과 팀전이 어우러진 다양한 오락게임과 함께 참석한 16명의 교수는 각각의 연구 분야와 담당 교과목 등을 소개하고, 본인이 준비한 애장품을 학생들에게 증정하며 개강파티를 축제 분위기로 이끌었다. [관련 사진 더보기(클릭)]
2023.09.05 2187 -
Global Leadership Program(GLP) 장학증서 전달(23-2학기)
Global Leadership Program(GLP) 장학증서 전달(23-2학기) 2023-2학기 Global Leadership Program(이하 GLP) 장학증서 전달식이 9월 4일(월) 개강파티장에서 진행됐다. 4학기부터 5학기 대상 GLP 수상자는 14명(고민석·김우철·남민규·임유진·손량·강현모·차선호·권예호·홍채민·박준규·이유담·선민수·이윤혁·김찬우)이며, 6학기 이상 GLP 수상자는 3명(국현호·최대현·김산)으로 이승용 주임교수가 직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4학기부터 5학기 대상 GLP 수상자는 학기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되며, 6학기 이상 GLP 수상자는 연구 지도교수의 실험실로 배정되어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며, 교수 연구비로 연간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GLP 프로그램은 우수한 무은재생을 유치하여 우리학과의 우수한 교수진 아래서 최적화된 교과과정으로 교육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학과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GLP 장학생은 신청자 중 학부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기당 15명 내외를 선정하며, 2016년부터 연간 30명 내외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이 장학금은 미국 실리콘밸리 IT 기업 투어, 해외 단기유학,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등 학업과 연구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학기당 300~800만 원의 형태로 지원한다. [관련 사진 더보기(클릭)]
2023.09.05 2498 -
[동문 소식] 송영돈 동문(스톤브릿지벤처스 이사), 딥테크 초기 투자 ‘리더’로
송영돈 동문(스톤브릿지벤처스 이사), 딥테크 초기 투자 ‘리더’로 송영돈 동문(학부 02)이 이사로 있는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창업 초기 기업 투자능력으로 정평이 난 벤처캐피탈이다. 송영돈 동문은 혜안과 통창력을 보유한 벤처캐피탈리스트이다. 투자한 원석을 보석으로 다듬어내는 역량도 탁월하다. 컴퓨터공학 기반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사 밸류애드에도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이론적인 것보단 실용적인 것을 만들고 싶어 어린 시절부터 창업에 대한 열망이 컸다.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한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대학생 때 해킹동아리인 ‘플러스(PLUS)’에서 활동했던 것도 개발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현재 포항공대 해킹동아리 플러스의 학우들은 벤처캐피탈리스트 활동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 잠재 투자 기업의 레퍼런스 체크 뿐 아니라 피투자사 인재 소싱에서도 도움이 되고 있다. 김준영 베이글코드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 등이 그의 동아리 시절 대표적인 동료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2023.08.28 2041 -
곽수하 교수, ‘2023 KCCV 이상욱 학술상 수상’
곽수하 교수, ‘2023 KCCV 이상욱 학술상 수상’ 곽수하 교수는 8월 8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컴퓨터비전학회(KCVS)가 주최한 한국컴퓨터비전학술대회(KCCV)에서 ‘KCCV 이상욱 학술상’을 수상했다. ‘KCCV 이상욱 학술상’은 국내 컴퓨터비전 분야를 개척한 서울대학교 이상욱 명예교수의 이름을 따서 KCVS가 2020년 제정한 학술상으로, 5년 전에 개최된 KCCV에서 발표된 세계 최고 학술대회 논문들 중 현재까지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인 논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test-of-time award이다. 이번에 선정된 곽수하 교수의 논문은 “Learning Pixel-level Semantic Affinity with Image-level Supervision for Weakly Supervised Semantic Segmentation”으로, 의미적 영상분할을 위한 깊은 신경망 모델을 학습할 때 최소한의 지도 정보만을 제공하는 약지도 학습 방법론을 다루고 있으며, 약지도 학습을 통해 일반적인 지도학습 모델 성능을 넘어선 최초의 사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위 논문은 지난 2018년 최우수 국제학술대회인 CVPR에서도 발표되었으며,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동일 분야 논문에서 지속적으로 인용되고, 비교되는 강력한 베이스라인 기술로 자리매김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2023.08.17 1993 -
[동문 소식] 최하늘 동문, ‘(주)에이블리 AI 기술의 중심’
최하늘 동문, ‘(주)에이블리 AI 기술의 중심’ 최하늘 동문(학부 07)이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있는 ㈜에이블리가 의식주 플랫폼 이용시간 1위를 달성했다. 포브스코리아가 지난해 발표한 통계를 보면 하루 이용시간이 12.35분으로 경쟁 플랫폼인 무신사(8.9분)보다 훨씬 높을 뿐 아니라 ‘식’과 ‘주’의 대표주자인 배달의 민족(9.11분), 오늘의 집(12.27분)보다 많다. 오래 머물다 보니 자연스럽게 매출도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고 있다. 실적 반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유투브 뺨치는 추천 알고리즘의 영향이 크다. 에이블 리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개인화 추천 기술’과 같이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통해 AI는 스스로 추천 기술을 고도화했다. 바로 AI 기술의 중심에는 최하늘 CTO가 있다. 우리 학과 학부 07학번 출신으로 세계 최대 해킹대회 ‘데프콘3’ 3위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또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왓챠를 공동 창업하기도 했던 최 CTO는 2019년 에이블리에 합류했다. 당시 에이블리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의 AI 추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경쟁사도 마찬가지였다. 고객이 검색한 내용과 비슷한 제품만 보여주는 식이었다. 업종 특성상 개인의 취향을 ‘맞춤저격’하는 AI 추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강석훈 대표도 최 CTO의 뜻에 공감했다. 머신러닝 전문가를 영입하고 반년간의 개발과 시범도입을 거쳐 AWS를 대체할 수 있었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2023.08.09 2566 -
최승문 교수, 햅틱스 분야 최고 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Haptics’ Best Paper Award 수상
최승문 교수, 햅틱스 분야 최고 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Haptics’ Best Paper Award 수상 최승문 교수는 7월 13일(목)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개최된 ‘IEEE World Haptics Conference’에서 ‘IEEE Transactions on Haptics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IEEE Transactions on Haptics’는 햅틱스 분야에서 가장 명망 높은 학술지로, 2022년에 발표된 76편의 논문 중 가장 학술적으로 우수하고 영향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논문 1편을 선정하여 ‘Best Paper Award’을 수여했다. 수상한 이번 논문은 “Perceived Intensity Model of Dual-Frequency Superimposed Vibration: Pythagorean Sum”이며, 주파수가 다른 두 개의 진동 자극을 합쳐서 피부에 인가할 때 사람이 느끼는 합성 진동의 크기의 제곱은 각 진동의 인지적 크기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것을 알아냈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2023.07.26 2173 -
안희갑 교수, 치아교정 분야 최고 유럽교정학회지 ‘EJO’에 논문 등재
안희갑 교수, 치아교정 분야 최고 유럽교정학회지 ‘EJO’에 논문 등재 안희갑 교수가 연구한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유럽교정학회지 ‘European Journal of Orthodontics(이하 EJO)’에 등재됐다.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아모델 분석 및 치과교정 진단과정 자동화 연구결과 관련 논문으로, 안희갑 교수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차정열 교수와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 업체인 라온메디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본 연구결과는 인공지능 기술이 치아교정분야에 적용되어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안희갑 교수는 알고리즘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산업과 학술에서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설계하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2023.07.25 2006 -
서영주 교수, ‘제1회 여수국가산업단지 산업안전 포럼’ 발표자로 나서
서영주 교수, ‘제1회 여수국가산업단지 산업안전 포럼’ 발표자로 나서 서영주 교수가 7월 11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개최한 ‘제1회 여수국가산업단지 산업안전 포럼’ 행사에 발표자로 참석했다. 여수산단공장협의회와 여수산단경영자협의회 회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N.A(Data, Network, AI) 기반 안전진단 시스템과 케이블 안전관리 기술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여수시장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서도 참석해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서영주 교수는 D.N.A 기반 제조환경 유해가스 안전진단 시스템의 내용을 설명하고, 연구내용 활용방안과 적용사례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에, 포럼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은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제도·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AI기술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한 사업 환경을 구축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2023.07.14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