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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오진’ 폐암 위험 환자 ‘콕’ 집어내요 (이예하 동문)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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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흉부 CT(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의사들이 ‘정상’으로 보고한 환자 9552명중에 결절(이상소견)이 있었지만 놓쳤던 환자 269명을 저희 제품이 잡아냈습니다. 이 중 10명의 환자는 폐암에 대한 면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했던 경우였습니다.”

인공기능(AI)기반의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뷰노의 이예하(사진) 대표는 16일 서울 서초구 뷰노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AI를 활용한 폐암 검진 도구인 ‘렁씨티 에이아이(LungCT AI)’의 연구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의사들이 놓칠 수 있는 오진을 뷰노의 AI의료기술이 족집게처럼 찾아냈다는 얘기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흉부 CT 영상에서 폐결절을 잡아내 폐암을 조기검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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