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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소식] 차대산 동문(케이뱅크 본부장), ‘앱 사용자가 느끼는 중요 포인트… 바로 속도’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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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소식] 차대산 동문(케이뱅크 본부장), ‘앱 사용자가 느끼는 중요 포인트… 바로 속도’

케이뱅크 테크(Tech) 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컴퓨터공학과 차대산 동문(학부 93, 석사 97)이 IT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고객이 앱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속도”라며 “최근 로그인 시간을 기존의 3분의 1까지 줄였다”고 답했다.

국내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출범하여, 당시 은행권에서 ‘새로운 은행이 금융당국 인허가를 받은 건 1992년 평화은행 이후 25년만의 일’이라는 점이 회자 되기도 했다. 지난해 고객 수는 800만명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차대산 본부장은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기에, 이를 통해 신용평가의 신속성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신상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마무리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클릭) 출처: IT조선 2월 3일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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