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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하케어 2018’ 가보니…재활·돌봄기기, ICT로 더 강해졌다 (안재우 동문)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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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하케어는 ‘rehabilitation(재활)’과 ‘care(돌봄)’에서 따온 말로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재활제품 전시회다. 재활기기, 보행보조기기, 물리치료기, 휠체어 등이 전시됐다. 한국 독일 프랑스 등 40개국에서 약 900개 업체가 출품했다.
KAIST와 포스텍(컴퓨터공학박사)을 졸업한 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거친 안재우 모비언스 사장은 시각장애인이 스마트폰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단말기 ‘리보’를 전시했다.
그는 “일본 도쿄 소재업체 래빗과 대리점 계약을 맺고 매달 100대 이상 수출하고 있다”며 “유럽에는 영국 대리점이 개설돼 있는데 독일에도 대리점을 열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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